보리차, 흔하디 흔한 보리차 효능 무엇이 있을까? 따뜻한 보리차는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보리차는 혈액 순환 장애 개선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우리가 몰랐던 혹은 기대할 수 있는 보리차 효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보리의 유래
보리는 그 기원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보리가 식량으로 사용된 흔적을 찾아보니 이집트의 아스완(Aswan)이라는 지역에 위치한 와디 쿠반이라는 유적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유적지의 기원전 17,000년의 구석기시대 말기로 추정되었습니다.
지금의 보리는 경작을 하지만 고대 시기에는 야생종을 채집했을 텐데요, 보리의 역사가 정말로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보리는 쌀, 콩, 옥수수, 밀과 함께 세계 5대 작물에 속합니다.
보리차의 효능 칼륨 마그네슘
보리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성분이 있습니다. 100g 보리 기준으로 66mg의 칼륨, 18mg의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과 마그네슘은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보리차를 꾸준히 마시면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 건강 개선
보리차를 마시면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는 우리 혈관 세포를 유해한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고적으로 보리차뿐만 아니라 녹차와 같은 대부분의 '차'를 마시면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보리차와 함께 그린프로폴리스를 희석해 마시면 더 좋습니다. 특히 목감기로 목이 붓거나 편도염 때문에 보리차를 마신다면 따뜻한 미온수에 그린 프로폴리스를 뿌려서 목을 잘 적셔주면 상당히 좋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린 프로폴리스 브라질산 원액 추천 선야타 (sunyata)
그린프로폴리스 브라질산 원액은 프로폴리스 종류 중에서 가장 좋은 프로폴리스로 알려져 있다. 아는 분이 예전에 브라질 지사에서 근무할 적에 먹어 보라고 보내주었던 선야타 (sunyata) 그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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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을 때 효과
감기에 걸렸을 때 따뜻한 보리차를 마시면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보라차에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은 감기 바이러스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비단 감기 증상 완화뿐만 아니라 감기 예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리차를 마심으로해서 항염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는 목감기 걸렸을 때 통증 완화나 기침, 가래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변비 개선
보리차를 꾸준히 마시면 보리차에 있는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되고 이는 변비개선과 소화 작용을 원활하게 합니다. 그리고 변비개선뿐만 아니라 꾸준한 보리차의 섭취는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키기도 합니다.
발아보리차 효능
발아보리차는 씨앗이 아닌 싹을 틔운 상태의 보리를 가지고 만든 보리차입니다. 1993년 독일의 막스 플랑크라는 식품연구소에서 발아보리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곡물이 '발아'상태가 되면 씨앗 상태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함유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발아 상태의 보리나 현미와 같은 발아곡물은 비타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유기농 발아보리차 추천
사실 유기농 제품이 일반 제품보다 가격이 더 비쌉니다. 예를 들어서 유기농 목초유는 일반 우유보다 3배 정도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유기농 제품을 굳이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돈이 없어요) 다만 보리차 같은 '차'종류는 한 번 마시면 물 대신 계속해서 마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큰 주전자나 포트기에 넣고 끓여서 계속 마신느 경우도 많죠.
녹차는 티백 제품을 사서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보리차는 거의 물 대신 마시는 수준이라 먹는 양이 다릅니다. 그렇다 보니 농약 성분이 걱정되어서 보리차를 유기농 제품, 그리고 영양분이 더 풍부한 발아보리차를 구매해 먹습니다.
만약 유아나 어린아이들이 마시는 '차'를 선택한다면 올가 유기농 발아보리차는 어떨까요? 제가 마셔보니 상당히 진한 보리차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리밥 짓는 방법
보리는 '차'로 마셔도 좋지만 더 많은 영양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보리밥을 지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과거에는 보릿고개라고 할 만큼 쌀을 먹지 못해 보리를 먹었지만 지금은 건강식으로 보는 편이죠.
- 보리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습니다.
- 보리를 하루 정도 충분히 불려줍니다.
- 물에 불리는 시간이 없다면 냄비에 보리를 넣고 물을 충분히 부어 약 12분 정도 삶습니다.
- 불린 보리를 맛있는 백미와 함께 섞어서 밥을 지어줍니다.
보리밥은 물김치와 고추장, 고소한 참기름을 섞어서 먹으면 밥 도둑이죠. 씹히는 맛도 좋고요. 보리차와 보리밥을 먹으면서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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