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유를 바라는 글귀입니다. 주변에 아프신 분들이 있으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보탬이 될까 고민을 해보지만 현실적으로 마땅한 방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냥 그대로 지켜만 볼 수는 없겠죠. 그래서 작게나마 병마와 싸우는 분들을 위로하고 기운을 줄 수 있는 쾌유를 바라는 힘이되는 좋은 글귀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미지는 필요하신 거 개별적으로 다운로드하시거나 제일 하단 압축 파일로 전체를 받으시면 됩니다.
쾌유를 바라는 좋은 글귀 모음
1. 오늘도 당신의 쾌유와 안녀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를 한다고 하여 그대가 기적적으로 빠르게 회복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의 작은 바람과 소망이 저 하늘에 있는 무언가에게 닿는다면 분명히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의 작은 기도가 그대의 빠른 치유에 작은 보탬이 되리라 믿습니다.
2.해가 뜨고 찬란한 희망이 그대를 비춥니다. 강렬한 태양은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떠오른 태양을 보노라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이 들뜬 마음을 간직하며 우리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저 태양을 함께 마주하기를 기원합니다.
3. 꽃은 지고 다시 피어나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다시 피어나기 위한 강한 의지일 것입니다. 저는 당신이 강한 의지와 함께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대의 그 향기가 다시 번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4. 어둠이 있어야 아름다운 별빛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비록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저는 이 과정이 오히려 당신의 몸과 정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라 믿습니다.
5. 빨리 나아서 우리 한 잔 합시다. 이것처럼 간단 명쾌한 말이 어디있겠습니까? 조만간 다시 만나서 시원한 소주 한 잔 들이키며 그간 못했던 이야기, 마음껏 나눌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저는 금주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빨리 쾌차하십시오.
6. 꽃처럼 아름다웠던 당신의 그 미소, 지금은 힘든 시기이지만 이겨내고 조만간 다시 볼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아픈 시기 힘들고 지쳐서 표정이 어두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꽃처럼 아름다웠던 사람이었고 다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7. 함께 고통을 나눌 수는 없지만 마음 만큼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찾기 위한 힘들면서도 긴 여정, 마음만이라도 함께 시작해 봅시다. 외롭고 두렵다면 언제라도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당신의 손을 잡고 함께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8.수복강녕,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면서 건강하고 평온함이 항상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의 아픔도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 믿습니다. 24년은 반드시 수복강녕한 해가 될 것입니다.
9.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봄이 옵니다. 당신의 건강도 봄과 함께 오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따스한 봄날에 얼굴을 마주하며 담소를 나눌 그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0. 병마와 싸워서 이기다. 힘든 시기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별 거 아니었다는 당신의 그 '말' 조만간 들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힘든 싸움이겠지만 승자는 정해져 있을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맺음말
끝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분들과 주위에서 지켜보는 분들 모두 마음에 평온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