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수 효능 무엇이 있을까? 물은 산소와 수소가 결합된 물질이다. 수소수란 그 물에 수소를 인위적으로 더 넣어서 만든 물이다.
과거에는 수소수뿐만 아니라 이온수, 산소수, 파동수 등이 유행하였다. 일각에서는 수소수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수소수를 마시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다.
수소수 정수기 효능
수소수 정수기 효능의 핵심은 말 그대로 수소의 효능이다. 수소를 섭취할 경우 항산화, 항염증, 피부 건강, 혈액 순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항산화로 인한 면역력 증진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수소수의 가장 큰 효과가 바로 👉항산화라고 한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독성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시라디칼을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수소는 원자의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혈관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뇌질환이나 심혈관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상태 때에는 미토콘드리아 학자가 방사능 피폭 시 발생하는 많은 양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수소를 적극 활용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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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수 부작용
과유불급이라고 하여 수소수를 너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메스꺼움이나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우려되는 점은 장기간 수소수를 마셨을 때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과학적으로 검증된 적이 없다는 점이다. 또한 개인 체질에 따라서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수소수 음용법
수소수는 정수기를 구매해서 마시면 제일 편하다. 버튼만 누르면 또로로록 수소수가 생성된다. 참고로 사진에 있는 우리 집 수소수 제조기는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다.
솔직히 말해서 주변에 아는 사람이 부탁해서 사준 것이다. 냉수 기능도 빠져 있어서 상당히 아쉽다. 물 맛도 일반 정수기와 다르다. 그 이유가 수소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좋은 게 좋은 거려니 하고 마시고 있다.
수소수 제조기 생성기 유사 과학?
처음에 이야기했듯이 수소수나 이온수 산소수 등은 유사 과학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다. 이 역시 과학적으로 정확한 그 효능과 효과를 검증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좋은 것을 많이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마음이 편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 다리가 아프고, 염증이 많이 생기고, 활력이 없다고 생각해 보자. 옆에서 '수소수가 좋다던데?' 이런 말을 듣고 마시게 된다면 그 기대감만으로도 효능이 있는 것이 아닐까? 다만 경계해야 할 부분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이러한 수소수 생성기나 정수기를 사면 안 된다는 것이다.
몰라서 비싸게 사는 경우도 있고, 좋다는 말만 믿고 좋은 게 비싼거니 싶어서 사는 사람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적당히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 있다면 호기심에 접근해 보는 것이 가장 나을 거 같다. 내가 수소수 마시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면 그 자체만으로 돈 값 하는 거 아니겠는가?
중요한 것은 '가격의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수소수 건강
수소수를 장기 복용 했을 시 부작용은 어떤 것인지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마셔야 할까? 개인적으로는 하루에 일정량만 정해놓고 마시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하루에 한 잔, 두 잔 이렇게 말이다. 가장 편한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에 한 잔씩 마시는 것. 그 정도 마신다면 사실 과한 것도 아닐 것이다. 수소수에 밥 말아 먹이 아니라면 말이다.
수소수 항산화 항염
그리고 기왕에 건강 챙길 목적으로 수소수를 마신다면 이렇게 시도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예를 들어서 수소의 가장 큰 효능과 효과가 항산화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항산화 영양제인 비타민E를 함께 먹는 것이다.
다른 것으로는 항산화와 입 안 염증에 좋은 브라질산 프로폴리스를 물에 희석해 마시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아니면 관절에 좋은 콘드로이친 영양제를 먹는 것은 어떨까?
어떠한 것을 함께 먹더라도 중요한 것은 내가 좋은 물을 마시면서 몸에 좋은 영양제를 먹기 때문에 더 건강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아닐까. 좋은 게 좋은 거다...이렇게 생각을 해보자.
다만 정말로 몸이 아프고 질병이 있다면 수소수에 의존하지 말고 병원에 가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만약 수소수가 '내 건강의 최후의 보루선'이라면 가격을 잘 보고 적당한 제품을 사도록 하자.
